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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1 , 목 - 재미없게 설 연휴 보내는 중

유자씨 2021. 8. 28. 18:02

설 준비하는데 애들 돌아다니면 더 정신없다고 오후에 오라셔서 느긋하게 집안일 하면서 시간 보내다 시댁 왔음. 2호님 낮잠 주무실때 옆에서 같이 잠들다 일어나보니 저녁시간. 저녁먹고 설거지하고 애들하고 좀 놀아주고 보니 애들 잘시간. 애들 재우고 이제 내 시간 생겨서 워리어 넌 보는중. 조금만 놀다가 자야한다. 낼 새벽에 일어나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