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02 , 토 - 밤새 마셔
2021.09.12
정왕역 앞에서 남편 친구가 고깃집을 한다
느닷없이 거기 놀러가자고 해서 남편 친구 부부와 함께 다저녁에 고고씽
넓고 넓은 고기판에 고기 말고 이것저것 많이도 올려준다
고기도 맛있고 다른 부재료들도 맛있다
푸짐해서 너무 좋다 ㅎㅎ
퇴근한 고깃집 사장님과 솔로 친구 한명 과 두 부부
오이도에서 조개구이와 함께 맥주 한잔 기울였다
이제 다들 나이를 먹어서 인지 밤새 노는건 기력이 안 따라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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