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131231 , 화 - 자동차 극장에서 연말을
2022년 03월 21일

 

131230 , 월 - 튼튼이 선물
2022년 03월 21일

 

131225 , 수 -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자
2022년 03월 21일

 

 

131224 , 화 - 크리스마스 이브
2022년 03월 21일

 

131216 , 월 - 당황스러운 퇴근길 커플운동화
2022년 03월 21일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핸드폰 가지고 놀다 피곤해 잠깐 잠들었다. 몰랐는데 내 옆에 같이 앉아가던 아주머니께서 옆에서 과자를 잡숫고 계셨나보다.
구청역에서 인천지하철 갈아타려고 내려서 걷고있는데 그 아주머니께서 내 어깨를 톡톡치며 부르시더니 임산부인지 몰랐다며 혼자 먹어서 미안하다며 과자 한봉지를 내미셨다. 당황해서 괜찮다고 했는데도 이때는 먹고싶은게 많다고 많으시다며 손에 쥐어주셨다.
처음엔 도를 아십니까 같은 이상한 아줌마인가 싶어 경계했는데 나보고 어느동네 사냐 애기는 자연스럽게 생긴거냐 성별은 나왔냐 너무 좋겠다며 말씀하시는데 아주머니 딸은 35살인데 애가 없다고 내가 딸 같아서 챙겨주고 싶으셨던거 같다.
친절한 아주머니.. 덕분에 피곤했던 퇴근시간에 좀 웃을수 있었다.

 

그리고..

 

 

커플운동화 샀다 ㅋ

 

131213 , 금 -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군
2022년 03월 21일

 

 

'2013 >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1224 , 화 - 크리스마스 이브  (0) 2022.03.21
131216 , 월 - 당황스러운 퇴근길 커플운동화  (0) 2022.03.21
131207 , 토 - 남편 생일 축하해  (0) 2022.03.21
131205 , 목 - 볼링 워크샵  (0) 2022.03.21
131117  (0) 2022.03.21
131207 , 토 - 남편 생일 축하해
2022년 03월 21일

 

음력으로는 어제 양력으로는 오늘, 남편의 서른한번째 생일이다. 지난번 내 생일때 친구한테 선물받은 아웃백 기프트콘도 있고 요새 TV광고 보고 남편이 랍스타스테이크가 먹고싶다 했어서 아웃백에 다녀왔다. 주문한 아웃백 겨울 한정메뉴 패밀리세트 넷이서 먹을꺼라 저 메뉴에 치킨텐더샐러드도 추가. 원없이 먹었네~

 

'2013 >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1216 , 월 - 당황스러운 퇴근길 커플운동화  (0) 2022.03.21
131213 , 금 -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군  (0) 2022.03.21
131205 , 목 - 볼링 워크샵  (0) 2022.03.21
131117  (0) 2022.03.21
131104  (0) 2022.03.21
131205 , 목 - 볼링 워크샵
2022년 03월 21일

 

아주 건전스러웠던 워크샵. 공 굴리는 햄과장

 

'2013 >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1213 , 금 -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군  (0) 2022.03.21
131207 , 토 - 남편 생일 축하해  (0) 2022.03.21
131117  (0) 2022.03.21
131104  (0) 2022.03.21
131103  (0) 2022.03.21
131117
2022년 03월 21일

 

 

'2013 >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1207 , 토 - 남편 생일 축하해  (0) 2022.03.21
131205 , 목 - 볼링 워크샵  (0) 2022.03.21
131104  (0) 2022.03.21
131103  (0) 2022.03.21
131027 , 일 - 아라타워에서 데이트  (0) 2022.03.21
131104
2022년 03월 21일

 

 

'2013 >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1205 , 목 - 볼링 워크샵  (0) 2022.03.21
131117  (0) 2022.03.21
131103  (0) 2022.03.21
131027 , 일 - 아라타워에서 데이트  (0) 2022.03.21
131014 , 월  (0) 2022.03.21
yunic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