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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

크리스마스를 넷플릭스와 함께.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다 나온다 해서 기다렸던 드라마인데. 크리스마스에 오픈하는 줄은 몰랐네. 애들 케어 하는 시간 외에는 시즌1 시리즈 보느라 시간 다 보낸거 같다. 원래 SF, 재난 장르의 영화는 봤던거 또 봐도 처음 보는것처럼 재미있게 보는 타입이라 1시즌 8회차 드라마를 한번에 다 보긴 했는데 별점평은 그닥 안좋은거 같더라.

 

 

이것 저것 따지고 보면 그럴법도 하지만. 나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는데 말이다. 다만 지루한 지점들은 스킵하며 보느라 중간 중간 내용을 지나치는 장면들이 있어서 나중에 왜 저러지? 할때도 있긴 했다. 
게다가 이전에 넷플릭스에서 대박친 영화나 드라마 덕분에 기준치가 많이 높아졌을꺼라 오픈하자마자 시끌시끌하니 감독이나 배우들 참 심란하겠다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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