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210905 , 일 - ☕🥤🥪
2021.09.15

 

아드님 숙제랑 공부 시키고 드디어 갖는 자유시간. 아드님 공부시간인지 엄마의 공부시간인지. 한시간 넘게 말하느라 생수 타서 두배로 불려놓은 아아도 순식간에 사라짐. (참고로. 아아 뜨아 한잔씩에 아침식사까지 주문하느라 드럽게 눈치없는 손님은 아닐것이매..) 아드님 자유시간이 이꼬르 엄마의 자유시간인데.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이제 슬슬 카페를 나가야한다구...

yunic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