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호까지 감염이라니.. 피해갈 수 없나 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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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청소하기전에 키트. 어제보다 희미해진 두줄이다. 바이러스 사체들이길 바라며. 오후에는 애들 데리고 오기 위해 집안 대청소 해야지
마음의 정화. 일주일동안 격리로 갑갑했던 마음을 안정화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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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5일차. 증상으로 보면 7일은 넘었는데 아직도 두줄이 선명하네. 아들은 격리 끝나면서 키트도 한줄로 돌아왔는데 나는 아직 희미해질 기미도 안보이네 -_- 2호도 너무 보고싶고 방안에만 있는것도 너무 지겹고 미챠불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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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는 계속 아프고 기침 콧물은 계속 나고. 키트는 여전히 두줄이고..
조금 괜찮아지면 그동안 미뤄둔 기록들 정비 중. 애 둘을 키우고 사진은 습관처럼 찍으니까 양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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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자고 일어났더니 문자가 와있다. 격리통지서다. 어제 재택격리행정센터와 통화가 되서 빠르면 오늘 늦으면 이삼일내로 해준댔는데 빨리 처리해주셨다. 덕분에 회사 복귀할때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5일 연차는 2일로 줄었고 나는 다음주 수요일에 출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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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아파. 왜 몸살 기운은 빠지는 거 같으면서도 다시 돌아오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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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의심했던 증상들이 코로나 증상이었나. 어제 오후부터 그렇게 아파지더니 밤새 끙끙대며 잠을 설쳤다. 이건 마치 애 놓을때의 진통 같은 느낌이었다. 진통은 규칙적이었지만 이번 아픈건 불규칙적이라 너무 힘들었다
PCR 해봐야겠다 싶었다가 이제 신속항원검사에서도 양성이면 확진 인정해준다고 하길래 신속항원검사 해주는 동네 병원으로 갔다. 병원도 사람이 많다길래 부지런히 움직인다고 움직였는데도 8시 50분에 도착. 예상대로 이미 30명정도가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음성뜨면 약이라도 받아가려고 진료 줄에 섰더니 한시간 정도 기다렸나보다. 여태 찔러본것중에 제일 아파서 눈물까지 났다. 깊숙히 찔러서 그랬나 그동안 계속 음성 뜨던게 두줄이 나왔다. 헣.... 확진자 기록 남겨놓고 얼른 집으로 돌아왔다.
코로나 확진되면 약은 무료로 처방해준단다. 1급 질병이라 그런다나. 병원비는 진료비조로 5천원만 받고. 알록달록한 약이 참 많네. 안그래도 먹을 약들 한가득인데 약만 먹어도 배부르겠구나 싶다.
확진자 문자는 왔는데 격리일자 표기된 문자가 아직이다. 회사에 제출 해야하는데. 뭐 좀 물어보려고 보건소나 재택격리행정센터에 전화해도 연결이 잘 안되니 답답하다. 아픈 와중에도 이런거 저런거 챙기려니.. 그나마 아들은 남편이 재택근무로 변경해서 봐주고 있어서 다행이지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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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떨어졌다. 38.4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던 체온이 37.1 이하로 나온다. 걱정이 줄었다. 열이 떨어지니까 기침을 좀 하는가 싶었는데 역시 목이 잠겼다. 그래도 크게 기침을 몰아한다거나 하지 않아서 크게 걱정 안해도 될거 같다.
나는 오늘도 찔렀다. 몸이 으슬으슬하다. 뼈마디가 쑤시는거 같기도 하고. 생리통까지 있어서 허리가 아프다. 근데 찔러보면 음성이다.
하아. 감기 인거냐 정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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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PCR 결과 문자가 왔다. 보건소는 9시쯤 보내준거 같은데 개인병원은 일찍 보내주네.
반가우면서도 안반가운 애매한 음성 확인 문자. 이게 건강을 생각하면 음성이 반가운데 연차를 내리 5일 써야 한다니 안반갑기도 하고. 이러다 나중에 1호 격리 끝나고 내가 확진되면서 격리기간이 늘어나느니 가족들은 같이 걸리는게 낫다고들 하는데 나중에 후유증 생각하면 이런거 저런거 다 생각안고 안걸리는게 최고인데 말이다.
울음 참았을때 그 목에서 징징 거리는 느낌. 목 안쪽이 좀 아픈거 같은데 혹시나 싶어 키트 해보면 한줄이다. 으슬으슬한거 같기도 한데. 자꾸 한줄이 나오지만 충분히 서로 옮길 수 있는 환경이라 의심을 안할수가 없다. 근데 PCR도 음성이고 키트가 계속 한줄인데 기분탓인건지 그냥 감기 증상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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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문자가 왔다. 설마 설마 했는데 양성이 맞았다. 진짜 확진자가 되버려서 우리 아드님은 자가격리 해야한다.
아들은 아직 아홉살밖에 안되서 격리를 하려면 같이 해줘야 한다. 바뀐 지침상으로는 공동격리자가 없어졌기 때문에 지원 받는건 없다고 하는데 만8세 까지는 지원해준다는 얘기도 있어서 보건소에 물어봐야할것 같다. 그런데 도통 연결이 되야지.
일단 자가격리는 지난 일주일동안 함께 잔것도 있기 때문에 내가 같이 해야할 것 같고 격리동안 연차처리 요청해야 할 것 같다. 회사에서도 인정이 안되는건 어쩔 수 없지. 뭐
아들 확진 문자로 오후에 잠깐 PCR 다녀왔다. 2호를 데리고 드라이브쓰루로 가려다가 줄이 너무 많이 길어서 일반 병원으로 가서 줄서 기다렸는데 역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먼저 출발한 남편은 3시간을 기다렸단다. 내꺼까지 미리 접수해서 순서 다 되갈쯤에 1호한테 방 밖으로 나오지말라고 단단히 얘기해두고 무슨일 있거나 무서우면 전화하라고 한뒤 유모차 실어 택시타고 출발했다. 3시간을 기다렸으니 2호 발도 차갑고 아빠는 팔 떨어지고. 둘다 고생했네.
기분탓인지 목안쪽이 찡- 하는 느낌이 나는거 같아서 오후에 자가키트로 한번 더 체크했다. 키트값만 줄줄이 새지만 체크를 해야 맘이 놓인다. 한줄이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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